지금까지 듀오백만 4개 구매했습니다. 듀오백 초창기 모델 2개 구매했었고 그 이후에 가죽으로 좌판이 되있는것 구매하고 지금 허리판이 1개로 되어 있는 제품 구매했습니다.
듀오백 초창기 모델이라 10년정도 쓴듯요. 듀오백을 구매한 이유는 안정적인 as입니다.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라 초창기 듀오백 오발이를 부러뜨렸는데. 전화하니까 부품 아주 싸게 보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배송된 오발이가 보강이 되어 있더군요.
플라스틱 내구성이 더 높아져서 그 이후에는 다시 부러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회사에서 뭔가 생각이라는걸 하고 만드는것 같았습니다.
신뢰감이 있어서 계속 구매하게 된것입니다.
듀오백도 초창기에 그런 서비스가 좋아서 이렇게 상장회사까지 된듯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q1의자는 듀오백은 아니죠. 솔직히 말해서 의자 등판이 듀오2개로 되어 있어서 듀오백인데 q1은 등판이 1개니까요.. 그래도 그냥 샀습니다. 등판이 대신에 높아서 예전 듀오백 보다 더 편해요.
의자는 사면 엄청 오래쓰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고 나중에 as받을일 있으면 서비스만 잘해주시면 될듯요. 한번 사면 정말 오래씁니다.
그래서 다른 브랜드 의자 안사고 듀오백 산것입니다.
q1은 뒤로 기울일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기울인 각도로 레버를 이용해서고정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기능 거의 쓸것 같지는 않네요.. 고정한 이후에 다시 레버를 풀면..확 등판이 올라와서요 아마 이 기능 안쓸듯요.
듀오백 엔지니어분도.. 이 기능을 좀 부드럽게 쓸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가제품이라 어쩔수 없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부분 해결이 됬으면 좋겠네요.
q1은 천으로 되어 있어서 오염에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 등판 부분은 자크로 만들어서 떼어낼수 있는것 같은데..교환이나 세탁을 위해서요.
좌판 부분은 제가 보기에는 그게 불가능 하게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판커버만이라도 교체가 가능하게.. 만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