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곱살이 되는딸이 앉을 의자!
색은 직접 마일드 라임으로 선택해줬네요!
매장가서 직접앉아보고 선택했어요!
의자에 앉아서 한글공부하니 글도 이쁘게 적어지고 의자가 편한지 오래 앉아있네요!
의자를 산 보람을 아쥬~~~~마니 느끼며 뿌듯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한글 공부도하고 책도 읽힐겸 의자를 알아보던중 듀오백과 시**을 눈여겨 봤었죠!
저는 시**가 좋아보였고 의자를 산다면 시**라고 생각했었는데 매장에가서 두가지 의자를 앉아보고 느꼈죠!
아~~~~~! 편안하다! 바로 듀오백으로 결정!!!!
울 쌍둥이들을 위해선 역시 앉아보고 결정한게 잘한거 같았죠!
발 받침은 발 디딜수 있는 면적이 넓어서 좋아요!
아직은 키랑 체중이 작아서 등받이가 몸을 감싸기까지는 아닌거 같지만 좀 더 크면 등받이가 엄청 편할거 같습니다/////
올해 8살 6살 두딸 아빠입니다
어려서부터 듀오백을 써왔던지라 듀오백에 남다른 믿음과 애정이 있던
저와 유행에 민감한 애기엄마사이에 브랜드로 의견이 팽팽하였습니다
아마 아이 의자문제로 대립이면 90%이상이 듀오백과 시디*일껍니다.
아기자기 예쁜 시디*의자와 의자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듀오백..
대립할만합니다.
가격도 대동소이하고 가장 널리 알려진 브랜드이기도하고
그러나 이미 의자=기능성=듀오백b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어져있던
머리인지라 아이엄마와 아이를 데리고 듀오백을 가진집과 시디*
가진집을 수소문해서 둘다 경험해보게 했지요~
역시나 듀오백을 앉자마자 편하다며 이리저리 빙글빙글 위아래
왔다갔다..이리저리 한참 앉아보던 아이는 바로 이거사고싶어를 연발하고
당황한 아이 엄마는 얼른 시디*도 보러가자고 하고
연이어 보러간 시디*의자.. 보자마자 앉아보지도 않고 예쁘다를 연발
하곤 한참앉아 이리저리 빙글거리더니 아까게 더 편하다고.ㅋㅋ
바로 결판이 나자마자 두 딸아이의 의자를 본인들이 원하는
색깔에 맞춰 주문해줬습니다. (하필 6살이 라임색을 고르다니.ㅜㅜ)
근데 두개를 주문했는데 배달이 하루가 차이나 쌈날뻔 했지요.^^;
여튼 책상과 의자를 다 조립해서 설치하고 나니 애기엄마마저
듀오백도 이쁘다고 확실히 시디*보다 엉덩이가 편하다 합니다 인정~ㅋ
등받이나 좌판이 색번진데없이 깔끔하고 구석구석 마무리가 상당히
좋습니다.
우레탄바퀴는 소리없이 부드럽고 특히나 듀얼린더는 공부중에
가만히 못있고 빙글빙글 도는 아이 잡아두는데 최고네요^^
발판또한 넓어서 아이 발바닥 전체가 땅에 짚은거 같아 편해합니다
뭐니뭐니해도 좌우분리된 등판은 모양은 비슷하게 흉내내도 듀오백
못따라오죠..정말 편합니다.
의자에 앉아 이리저리 움직여대는 아이의 몸짓따라 그대로 움직이는
등판이 쳐다만봐도 흐믓합니다.ㅎㅎ
방금 AS 3년 연장 신청했는데 자동차도아니고 소모품인 의자를
AS3년이라니 대다한 자신감에 한번더 믿음이 가네요
근데 예전의자 거의 10년 가까이 쓰고도 고장 안났습니다.ㅋㅋ
쓰다보니 글이 깁니다만 그만큼 만족도가 높아요
아이의자 고민마시고 듀오백 사셔도 됩니다. 추천이요~^^
유명 가구회사 기능성책상을 샀는데 같은 회사의 의자는 맘에 안들더군요. 아마도 줄곧 듀오백의 다양한 의자들을 사용해 보았던 것이 의자들의 장단점을 쉽게 판단한 이유일 수도 있겠네요. 아이 입장에서도 고민한 결과 유명 가구회사 기능성의자가 아니다 싶어, 밀키218DF를 눈여겨 보았고 구입하였습니다. 세부종류에 따라 모델명이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발받침이 있고 앞뒤 조정이 되고 고정과 회전을 조정할 수 있는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아이가 너무 맘에 들어하니 행복하네요~~ 특히, 발받침은 꼭 필요하네요. 아이는 회전을 좋아하고 저는 고정을 좋아하다보니 서로 신경전이 있지만 이 또한 기능이라 공부할 때는 고정으로 해주고, 놀이기구 책상에서는 회전으로 조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