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95***
2022.03.12
10대 /
여자/
151~160cm /
61~70kg
빙빙 돌아가는 의자가 불편하다며 고정형으로 구입. 앉으니 편하다네요 잘 산듯 합니다~~~
코로나 터지고 나서 자택근무를 하게되었는데 그냥 집에 있는 의자를 여지껏 쓰니까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회사에서 쓰던 의자같은걸 찾다가 이것저것 알게되었는데 그중에서 제가 원하던 의자는
1. 바퀴 없는것 (바퀴 없는게 더 집중이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2. 너무 비싸지 않은것 (언제 다시 사무실로 돌아갈수 있으니까 많이 부담스럽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마침 딱 세일을 했어요)
3. 허리 잘 잡아주는것 (이게 가장 중요했는데 제가 약한 척추측만이 있어서 많이 알아봤는데 이 듀오백 뒷부분이 움직이면서 허리가 편안한거 같아요)
이였는데 정말 제가 원하는걸 딱 고른거 같아요.
조립하는건 두번 나사 돌리면 끝나는거라 전혀 어렵지 않았구요. 근데 의자 앞뒤로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더 편하게 조립하실 수 있으실거 같아요. 색깔도 이쁜 쨍한 파랑색이라 아주 만족합니다.